신예 서단비(22)가 CF 대박 행렬을 잇고 있다.
금호아시아나, 캐논, KTF 등 대기업의 모델로 등장,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 중이다.
1주 전부터 방송되고 있는 금호아시아나 ‘기업이미지’ 광고에서 회사의 ‘얼굴’이 됐다.
헌혈을 주제로 한 광고를 통해 회사의 이미지가 밝고 건강하다고 알리고 있다.
매니지먼트사인 한국디앤지스타는 “서단비의 건강하고 깨끗한 느낌과 사회참여에 적극적인 회사의 이미지가 맞아 떨어져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5월 초부터는 최근 촬영을 마친 이동통신사 KTF ‘쇼’ 광고가 전파를 탄다. 상상초월 컨셉트를 통해 유쾌한 ‘끼’를 증명하겠다는 자신감이다. 방송 전부터 서단비와 KTF 모두 광고에 거는 기대가 크다.
서단비는 미를 강조하기 보다는 발랄하고 쾌활한 끼를 발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을 통과했다.
1주 전부터는 캐논 전자사전 지면 광고로 얼굴을 알리고 있다.
한편, 서단비는 디앤지스타가 개설한 방송연예 토털 아카데미 도레미G아카데미와 중국 상하이 상해영화예술대의 산학협동 체결을 통해 2008년 이 대학에 편입하는 ‘한·중 예비스타 1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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