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농공단지협의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육성하자는 차원에서 회원사들이 십시일반 참여해 온누리상품권 1천만원을 구매하기로 했다.
온누리상품권 판매촉진을 위한 ‘전통시장사랑 릴레이 캠페인’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여성계에서 시작되었던 릴레이 캠페인이 지자체, 경제계, 공공기관, 교육계에 이어 농공단지협의회까지 확산되었다.
학교농공단지협의회(회장 배지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육성하자는 차원에서 회원사들이 십시일반 참여해 온누리상품권 1천만원을 구매하기로 했다.
학교농공단지협의회는 1987년에 농공단지협의회로서 전국 최초로 설립되어 20여개사가 서로 상부상조하고 있으며 평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불우이웃돕기, 봉사활동, 자선모금행사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배지수 회장은 “우리지역 농공단지에 입주한 기업들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전통시장 활성화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고자 참여를 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전통시장도 힘을 내서 지역 경제가 활성화가 되도록 힘을 모으자”고 밝혔다.
전통시장사랑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이 지역의 공공기관·지자체·기업·단체·학교 등이 앞장서 온누리상품권 구매에 모범을 보이기 위해 시작되었다.
<정정희 기자>
코믹스-200727.jpg)
.gif)
돌아가기.JPG)
.jpg)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