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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토마토산학연협력단
찾아가는 토마토 요리교실 ‘눈길’ |
2017년05월25일(Th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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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토마토산학연협력단 ‘찾아가는 토마토 요리교실’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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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토마토산학연협력단(단장 이정현 · 전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식물생명공학부 교수)과 박해소 기술전문위원(다해 커뮤니케이션즈)이 5월 23일(화) 오후 전남대학교 어린이집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토마토 요리교실’을 진행, 눈길을 끌었다.
전남토마토산학연협력단은 건강식품인 토마토의 우수성을 알리고, 토마토를 과일에서 요리 재료로의 소비패턴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광주·전남 지역 어린이집을 찾아가는 토마토 요리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첫 번째로 전남대학교 어린이집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에는 총 20명의 어린이들이 참여, △ 어린이 선호 토마토 요리 시식 △ 쉽게 만드는 토마토 요리 (꼬치, 하트모양, 퐁듀 만들기) 등의 체험기회를 가졌다.
이정현 단장은 “성장기 어린이들이 이번 토마토 요리 체험을 통해 토마토가 몸에 좋은 요리 재료라는 사실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토마토 인지도와 토마토 소비 확대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토마토산학연협력단 사업은 농촌진흥청에서 국고보조사업으로 추진하는 「지역전략작목산학연협력 광역화사업」의 일환으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생산기술지원, 가공·상품화·관광상품개발, 유통 및 수출지원 3개 분과 총 30명의 기술전문위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토마토 재배 및 소비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송시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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