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 시장 발전 공로자에 표창패 수여 |
2017년06월30일(Fri) |
| 개장 이래 최대 규모 거래 기념, 도매시장법인 용역업체 종사자 5명 수상 |
|
사진 왼쪽부터 엔제이환경개발 박형상 대표, 팜로드 김영호 씨,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 김현중 관리사무소장, 농산물 항운노조 강기성 씨, 호남하역 고재붕 씨, 두레운송 김식 씨(두레운송 김재식 씨 대리 수상) |
|
광주광역시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는 개장 이래 지난해 최대 규모의 거래금액을 달성한데 대해 시장 발전에 공로가 큰 도매시장법인 용역업체 종사자 5명에게 시장 표창패를 28일 수여했다.
2004년 개장한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해 거래물량 23만7000톤, 거래금액 4404억원으로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에 공로가 큰 농산물 항운노조 강기성 씨, 호남하역 고재붕 씨, 농산물 수집차량을 운행하는 팜로드 김영호 씨, 두레운송 김재식 씨, 도매시장에서 발생하는 폐수를 처리하는 엔제이환경개발 대표 박형상 씨에게 시장표창패를 전달하고 공로에 감사를 표했다.
서부농산물도매시장에서는 해마다 도매시장 유통 종사자인 도매시장 법인, 중도매인 등에게 시장 표창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보이지 않은 곳에서 도매시장을 위해 일하는 하역반, 수집차량 기사, 환경관리업체에 표창을 수여했다.
한편,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은 영세 농업인을 위해 각 법인에서 수집차량 37대를 운행, 농산물을 산지에서 직접 수집하고 있다.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등급별로 경매장에 하역하는 업무에 90여 명, 도매시장 환경·폐수 관리 등에 20여 명이 종사하고 있다.[정권식 기자]
|
|
 돌아가기
리스트 보기 출력하기
|
|
|
|
 이 슈
|
|
연재특집
|
코믹스-200727.jpg)
.gif)
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