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8일 “도내 562개 하천 3천233km를 대상으로 하천 관리실태 일제 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는 국가하천과 지방하천 내 퇴적토 현황과 잡목제거 대상지, 고수부지 이용실태, 하천별 홍수범람과 침수피해 지역 등을 조사 등이다.
또 전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천변저류 생태호수공원 조성 대상지에 대해서도 한 조사도 함께 실시한다.
도는 지난해 106개 하천 157km에 대한 퇴적토 준설작업을 벌였으며 올해도 374개 하천 397km를 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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