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서장 정찬명)는 연말연시를 맞아(12. 01~2007. 01. 31) 각종 모임 등으로 음주 운전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음주운전은 절대 안된다는 의식이 자리 잡히도록 대국민 홍보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2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우체국사거리 앞에서 유관기관인 군청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교통협력단체 등 40여명과 합동으로 ‘음주운전 추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출근하는 운전자 상대 음주운전 추방에 대한 운전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음주추방 전단지 2천매를 배부하여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영광경찰서는 앞으로도 주·야 구분없이 음주 운전 예상 근원지(유흥가주변, 주택가 진입로, 이면도로 등 장소불문)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할 계획이며 관내 주요 목지점에 현수막(플래카드) 10개 게첨, 터미널 앞 전광판 홍보 등 지역민의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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