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낙안읍성민속마을보존회장에 박종락씨가 당선됐다.
(사)낙안읍성민속마을보존회는 지난 18일 보존회 사무실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이사장(회장) 및 감사, 이사를 선출했다.
이날 회장에는 4명의 후보가 출마해 회원이 직접투표 방식으로 투표한 결과 박종락 후보 45%, 이모 후보 25%, 송모 후보 21%, 한모 후보가 9%를 득표해 박종락 회장이 압도적으로 당선되었다.
감사에는 김길영·송갑득씨가, 이사에는 임정운·김성연·황정애·강영철·박갑원·박창복·문중곤씨가 각각 선출되었다.
특히, 회장으로 당선된 박 회장은 (사)낙안읍성민속마을보존회 6대 회장에 이어 7대 회장에 재선된 것이다.
박 회장의 가족으로는 부인과 자녀 1남1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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