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회사의 한단계 도약을 위해 경영혁신, 수익성 개선, 고객만족도 향상, 윤리경영 확립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품질의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해온 것은 물론 선진국 수준의 정전시간 보상 단축, 전력서비스헌장 개정 등 고객중심의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고 사회봉사단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러한 노력과 경영성과에 힘입어 올해의 경우 정부에서 실시한 공기업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8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금자탑을 일구어 냈다. 이 가운데 한전 전남사업본부(본부장 정만위)는 전국사업소 1위를 차지해 전력서비스 으뜸사업소로 자리매김 했다.
이러한 성과의 이면에는 ‘123’ 전화 한 통화로 모든 민원을 처리하는 고객센터 운영으로 보다 신속하고 친절하게 고객민원을 해결해 나가고 인터넷 사이버지점의 전기상담 및 사이버 민원처리 업무를 접수 후 ‘1시간’ 이내 처리라는 목표로 젊은 인터넷세대의 한전에 대한 고객만족도 및 기업 신뢰도를 획기적으로 향상하는데 있었다.
또한 전기공급약관을 고객의 입장에서 지속적으로 개선해 저소득층 및 장애인 고객을 위한 복지할인요금제도를 도입하고 주택용고객을 대상으로 혹한·혹서기에 단전을 유예하고 있으며 불가피하게 단전되는 고객에게는 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소전류제한기를 부설하는 등 소외계층에 대한 서비스 개선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전남사업본부는 정부주관 공기업 고객만족도 8년연속 1위를 뒷받침한 전국 1위 달성과 청렴도 1위, 품질경영 1위 등의 괄목할만한 경영성과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사회적 책임구현으로 지역민과 고객으로부터 많은 신뢰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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