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걸 한국전력 사장은 28일 취임 후 초도순시차 전남사업본부와 나주 혁신도시 한전 본사 이전 부지를 방문했다.
이원걸 한국전력 사장은 28일 “한전 본사 이전이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의 조기정착과 서남권발전의 성패가 달려있다”며 차질 없는 수행을 강조했다.
이 사장은 취임 후 초도순시 차 전남사업본부와 나주 혁신도시 한전 본사 이전 부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한전 본사의 성공적인 이전이 나주 혁신도시의 조기 정착과 서남권발전의 성패가 달려있다”면서 모범적인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차질 없는 수행을 당부했다.
이어 전남사업본부와 광주전력관리처를 방문해 지역현안 사업과 경영현황을 보고 받고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에 만전을 기해 고객들로부터 사랑 받는 한전이 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또 “이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면서 “한전의 명성을 통해 나주 혁신도시의 위상이 한층 높아 질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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