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전남동부, 관할 지역 내
코로나19 심리사회적 지원 위한 마음건강키트 전달
2020년04월23일(Thu)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전남동부(센터장 이기석)는 관할 지역 내 학교를 통해 코로나19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마음건강키트’총 25세트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마음건강키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심리사회적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만다라 컬러링북, 점토 놀이, 마음건강 안내서 등으로 구성된 마음건강키트는 가정에서 활용하여 심리적 안정을 돕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재 굿네이버스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굿네이버스 마음건강 프로젝트“안녕! 마음아”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체.정신적 안정감 도모와 부정적 정서 완화를 위한 호흡법 등이 담긴 마음건강 동영상을 제작해 배포했으며, 동영상은 굿네이버스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기석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전남동부 센터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정이 심리적 안정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정신건강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전국의 복지 사각지대 아동을 대상으로 긴급구호를 통해 총 3단계에 걸쳐 ▲코로나19 예방 지원 ▲저소득 가정 생계 지원 ▲심리 사회적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지원 현황은 굿네이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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