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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부영, 고객만족센터 오픈 |
2006년12월28일(Thu) |
| 국내 건설사 중 최대규모…원스톱 서비스로 고객불편 해소 |
(주)부영(회장 이중근)은 27일 “오는 1월 2일부터 국내 건설사 중 최대 규모(상담원 45명)를 갖춘 ‘사랑으로’ 부영 고객만족센터(1577-5533)를 오픈, 본격적인 고객만족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랑으로 ‘고객만족센터’는 수개월간의 시스템 구축 및 준비과정을 거쳐 부영만의 특화된 고객센터로 탄생되었으며, 현재 상담원 20명을 향후 45명까지 늘려 최상의 서비스 제공과 고객만족을 극대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부영은 ‘고객만족센터’를 중심으로 고객 불만사항을 접수하고, 하자접수 및 처리는 물론 분양, 계약, 입주 안내 등 전 사업영역에 걸쳐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주택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고객 니즈에 맞는 주택상품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메일, SMS(short message service) 서비스를 실시해 고객들에게 실시간으로 정보나 수납안내를 제공함은 물론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솔루션 구축으로 한 번 연락한 고객과의 관계는 데이터로 기록해 지속적·체계적으로 분류, 관리하도록 할 방침이다.
부영은 이번 ‘고객만족센터’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확고히 하고,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적지 않은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부영은 지난 8월부터 수도권, 광주, 경남지역에 ‘사랑으로 주부연구원’을 모집해 아파트 품질향상과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양재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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